짝퉁을 잡는 법에는 절대로 긴말이 필요없다..
라듸오(양자 스캐너)를 사용해서 어떤 사람의 안구를 양자 스캔해서 조사해 보면 그
사람이 어떤 글이나 저작물을 직접 저작한 진품인지 짝퉁 인지를 너무도 쉽게 알 수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우주 전체가 어떠한 저작이나 짝퉁의 행위에 대한 증거품인 것이다..
라듸오( 양자 스캐너 )로 생긴 짝퉁은 역시 라듸오로 잡는 것이다..
설령 라듸오 때문에 짝퉁들이 생긴다고 해서 편리한 라듸오를 쓰지
않고 살 수는 없지 않은가 ?
라듸오는 바로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다 !!
어떤 사건의 진상을 밝힐 때에는 바로 역시 라듸오 만큼
거의 완벽할 만큼의 좋은 증거 수집 도구가 이 세상에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안구나 계정을 자신의 힘으로 갈아 치우려고 하거나 자신의
힘으로 이미 갈아 치운 사람을 짝퉁으로 한번 의심해 볼 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사생활 유출을 언급하면서 양자 스캐닝을 극구 거부하는
사람도 역시 다름아닌 짝퉁으로 한번 의심을 해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알겠는가 ?
어떤 사람이 어떤 글이나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를 직접 공들여서 저작하게 되면
그것을 작성하기 전이나 그것을 작성한 후에나 그것에 대한 저작권은 평생 그 사람에게
있게 되는 것이다.. 설령 그 사람이 그 것을 등록할 시간이 없거나 등록할 방법이 없을지라도
그 사람의 글이나 소스 코드는 바로 저작자 그 사람 자신의 안구에 죽을 때까지 자동적으로
평생토록 영구히 기록이 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역시 또 8 자이다..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의 저작권 조차도 모두 정해진 8 자란 말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아무리 어떤 사람의 저작권을 훔쳐가려고 노력을 해도
그것을 훔쳐 갈 수가 없고 설령 당시에는 어떤 짝퉁이 훔쳐간 것처럼 보여도
원래 그것을 저작한 주인은 결국에는 밝혀지게 되는 것이다..
여러가지 글들 중에서도 상업적인 용도로 직접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어떤 그룹에 의해서
공유되는 룰이나 패치들도 역시 그렇다.. 그러한 룰이나 패치들의 경우에는 그 룰이나 패치들을
직접적으로 팔아서 상업적인 이익을 얻지 않는 대신에 그 룰이나 패치를 사용하는 그 그룹에서
얻어진 모든 권한이나 권리는 모두 그것을 저작한 저작자에게 있게 되는 것이다..
간혹 짝퉁들이 어떠한 저작자에게 그 저작자가 사용한 도구들이 자신들의 소유이니
그 도구를 사용해서 저작한 저작물의 저작권 또한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터무니가
없는 경우가 생겨도 어떤 저작자가 자신의 무지로 혹은 알고도 다른 사람의 도구를 사용하거나
정품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어떠한 자신의 저작물을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할지라도
그 것에 대한 저작권은 그것을 직접 공들여 저작한 사람에게 평생토록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가 왜 인지 가르쳐 줄까 ?
- 논리적으로 그 것에 대해서 한번 차근 차근 잘 생각해 보면 그 이유를 잘 알 수가 있다..
비유하자면 빌려온 곡괭이로 밭을 갈아서 농사를 지었다고 해서 농사를 지은
쌀을 팔아서 얻은 수익이 모두 곡괭이 주인에게로 넘어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설령 어떠한 저작자가 자의던 타의던 여러가지 사정으로 정품을 사용하지 못하거나 정품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그 사람의 형편이 되면 그 제품을 하나
구입하거나 그 소프트웨어에 대한 라이센스( License )를 돈을 내고 하나 취득하면 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Microsoft Windows ) 사용자의 저변층이 지금처럼 이렇게 크게 늘게 된
이유는 바로 개인 사용자의 비 상업적인 용도에 대해서는 비록 정품이 아닌 제품을 개인이 쓰게 되는
경우라도 그것에 대해서 그 개인에게 그렇게 크게 뭐라고 하지 않고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철저한 저작권 관리를 하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그 소프트웨어의
홍보를 위해서 또는 그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자의 저변층을 늘리기 위해서 그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부러 정책적으로 몰래 자신의 회사의 크랙 제품을 만들어서 인터넷에 올려 놓는 경우들도 찾아보면
상당히 많이 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신의 형편이나 사정이 않되어 정품이 아닌 크랙( Crack ) 제품의
소프트웨어로 상용으로 사용할려고 어떤 저작물을 만들었다고 해도 그것을 상용으로 쓰게 되는 경우에
그 소프트웨어의 정품을 하나 구입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저작권의 부자는 바로 소프트웨어 회사가 될 것이 때문이다.. 왜냐하면 정품을 사용하지 않거나
정품이 아닌 소프트웨어의 제품을 일부러 배포하는 경우에 그 것을 사용해서 저작한 사람들의 모든
저작물들이 그 소프트웨어 회사로 모두 넘어가게 되니 말이다.. 만일 그것이 가능하다면 그러한 일들이
생기는 것이 무섭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공들여 만들어 놓은 룰과 패치와 같은 종류의 글은 전혀 다르다..
그리고 음반이나 소설이나 기타 여러가지 상업적인 용도로 저작한 글은 전혀 다르다..
또한 어떤 프로그래머가 공들여서 저작한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 또한 역시 다르다..
이것은 절대로 쟁기나 소프트웨어의 실행 파일과 같은 도구( TooL )로 볼 수도 없고
오히려 그 쟁기나 소프트웨어라는 도구까지 다시 새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저작물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과는 다른 성질의 저작물인 것이다.. 그래서 그것을 저작한 사람에게서
그 사람이 만든 글이나 소스 코드가 담긴 종이나 책이나 음반을 구입했다고 해서 그 사람의
글이나 그 음반의 가사나 음악이 음반을 산 사람에게로 저작권이 넘어가게 되는 것은
절대 아닌 것이다..
만일 그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암기력이 좋은 사람이면 어떤 유명한 사람의 글들을 외워서
그것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거나 자신의 것으로 등록을 해서 사용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이 세상의 모든 작가들이나 프로그래머들이나 음악가들은 더 이상 살아나가거나
할 일이 없어진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자신이 저작한 글이나 소스 코드나 음반의 악보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거나 인쇄된 종이로 만들어 파는 순간에 그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에
일한 결과가 다른 사람에게로 단번에 모두 쉽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그것은 글쟁이나 프로그래머나 음악가만 그런가 ?
그것은 그림쟁이도 마찬가지이고 디자이너도 마찬가지이고 심지어 영화 배우는 자신의 얼굴과
캐릭터를 도둑 맞을 수 있는 것이고 또한 과학자도 자신의 연구 결과를 한순간에 모두 쉽게 도난을
당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직접 공들여서 자신의 글이나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나 음반이나 도면이나 그림을 저작하는 순간에 그 저작권은 그것을 작성한 사람에게 평생토록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작가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글을 남에게 맡겨서 편집하지 않고 남에게 맡겨서
편집하는 경우라도 자신과 같이 일하는 보조 작가들도 자신들이 믿을 만한 동료들에게 모두 맡긴다..
그래서 그들은 그 사람들과 같이 그 저작물에 대한 공동 저작자로 기록되고 남게 되는 것이다..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도 아주 큰 버그가 있는 경우에 그것을 저작한 사람만이 그것을 고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그것을 저작한 사람에게 디버깅( Debugging 혹은 오류 수정 )을 맡긴다..
설령 간단한 버그를 다른 사람이 고치는 경우에도 그 곳에 주석을 달고 누가 언제 무슨 이유
때문에 그 코드를 고쳤다고 간단하게 적어 놓는 것이 기본적인 관례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정품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서 어떤
글이나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를 저작한 경우라도 그것에 대한 저작권은 바로 저작한 그 사람에게
있게 되는 것이다.. 만일 그것이 상용으로 사용할 만한 것이면 나중에 그 사람의 형편이 되는데로
그 소프트웨어의 정품이나 라이센스를 하나 구입하면 되는 것이다.. 만일 그 사람이 저작물을 만드는
데에 사용한 어떤 도구를 만든 사람에게 그 저작권이 모두 있다면 각종 소프트웨어나 종이나 문구를
만드는 사람들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저작권을 모두 가져가 버릴 수 있다.. 그것에 대해서 곰곰히
잘 생각을 해보면 그것은 정말 말도 않되는 이야기인 것이다..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이 세상에서
곡괭이나 쟁기 주인이 가장 저작권의 부자가 되어야 마땅한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작가의 글이나 프로그래머의 소스 코드의 저작자는 그 저작자가 종이와 펜을
사용해서 글을 쓰던지 Word Processor 나 Visual Studio 와 같은 컴파일러( Compiler )를 사용해서
저작을 하던지 그 것에 대한 저작권은 그 것을 직접 생각해서 작성한 그 저작자에게 있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어떤 프로그래머나 작가가 남의 컴퓨터를 빌려서 소스 코드를 작성하거나 글을 쓴다거나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자의던 타의던 정품이 아닌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역시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 사람이 자신의 저작물을 상용으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 그 제품의 정품이나 라이센스( License )를 하나 구입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직접 공들여서 지어낸 글이나 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나 이미지나
도면이나 설계도의 저작권은 모두 그것을 만든 저작자에게 있게 되는 것이다..
아주 깊게 따지자면 심지어 어떤 사람의 고유한 모습이나 고유한 목소리나
고유한 말투나 고유한 행동 마저도 모두 그것을 생각해서 꾸미거나 말하거나
행동하는 그 사람에게 그것에 대한 저작권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상당한 노력이나 생각이 들어간 그 사람의 저작물의 저작권은 다 그것을
저작한 사람에게 있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 이미 만들어낸 것들에 대해서 정해진
표절의 기준으로 보아서 전혀 표절이라고 할 수 없는 경우에 그렇다..
그러나 바로 그것이 문제 인 것이다..
짝퉁들이 무서운 이유가 다 바로 그러한 이유인 것이다..
왜냐하면 짝퉁들이 양자 스캐너와 스파이웨어를 사용해서 어떤 원본이 되는 사람의
저작물을 미리 훔쳐다가 자신들의 것으로 원본이 되는 그 사람보다 먼저 등록을 해놓으면
대부분의 원본이 되는 사람은 그것에 대해서 할 말을 잃기 때문이다.. 그래서 심지어 어떠한
원본이 되는 사람이 그것을 등록하거나 완성할 즈음에 그 원본을 찾아서 증거가 남지 않게
완전히 죽이려고 하거나 그 원본의 안구나 계정을 탈취하려는 짝퉁들도 있는 것이다..
내가 왜 공산당보다 짝퉁들이 더 무섭다고 말하는지 그 이유를 이제 좀 이해할 수 있겠는가 ?
내가 음반 만장 이상의 분량의 기획물을 쓴 이유가 달리 있는 것이 아니다..
만일 어떤 저작물의 분량이 짧으면 어떤 원본이 되는 사람이 그것을 외워서 썼다는 식의
주장이나 원본의 암기력이 좋다고 주장하는 짝퉁들의 수법은 아주 전형적인 짝퉁들의 수법들 중에
하나인 것이다.. 그래서 어떤 유명한 음악가가 그저 유명한 앨범 한 장 정도만 만들고 더 이상 앨범을
만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혹시 짝퉁짓을 한 것은 아닌지 사람들에게 종종 의심을 받을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농담의 글들이나 나의 컬럼의 글들을 잘 읽어보고 그것을 잘 활용하면 대부분의
경우에 원본과 짝퉁을 구분하거나 라듸오를 가지고 설치는 짝퉁들을 잡는 것은 아주 쉽다..
내가 쓴 농담들이 절대로 내가 그냥 웃자고 하는 농담들이 아님을 잘 알아야 한다..
만일 필요하다면 나의 농담들이나 컬럼의 글들을 이러한 짝퉁들을 잡는데에 교재로 일부
사용해도 무방하다.. 단 나의 농담들이나 컬럼의 글들 마저 자신이 썼다고 할 하느님( Ra )과
같이 진짜 위험한 짝퉁들도 있을 수 있으니 그것은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나의 농담들과 컬럼의 글들을 잘 활용하면
심지어 그러한 짝퉁 하느님까지도 잡을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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