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 PUPIL 과 짝퉁 PUPIL 이 서로 상대방이 자신의
미래의 저작물을 훔쳐먹었다고 주장하면서 싸우고 있었다..
짝퉁 PUPIL : 너가 내 저작물을 보고서 베꼈잖아..
안 그래 ? 미친 색희.. 암기력도 참 좋아..
진품 PUPIL : 아.. 내 귀가 아파서..
니가 하는 말들은 도무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제발.. 알아들을 수 있는 말 좀 해라..
짝퉁 PUPIL : 그건 내가 할 말이야..
니가 하는 말들은 도무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제발.. 알아들을 수 있는 말 좀 해라..
쫄따구 신의 경찰 PUPIL : 선배님.. 지금 당장 라듸오가 없어서
대체 누구의 말이 진짜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나 참 또.. 초난강이 되어버리겠습니다..
고참 신의 경찰 PUPIL : 아주.. 간단하지.. 뭐..
두 사람을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서로를 못보게
하고 두 사람을 한 번씩 차례로 죽였다가 살려봐라..
두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을 죽였을 때에 옆에서
더불어서 토하거나 실신하거나 죽는 쪽이 짝퉁인 것이다..
쫄따구 신의 경찰 PUPIL : 제가 수면제 한 방 놔드리겠습니다.. 조금 따끔할 겁니다.. 탕.. 탕.. 탕..
진품 PUPIL : 요새.. 내가 좀 피곤했나봐요.. 잠시 졸았네요..
짝퉁 PUPIL : 우웩.. 엉엉.. 몸이 너무 아파요..
Ruler JM : 지진이 일어 났었나 ? 건물이 반쪽이네 ? 어랏.. 참.. 신기하네..
잠시 졸다가 일어나 보니 바닥에 일직선으로 금이 갔네..
사람들이 왜 다 쓰러져 있냐 ?
그리고 누가 이렇게 더럽게 많이 토해놨다냐 ? =.=;;;
쫄따구 신의 경찰 PUPIL : 잡았다.. 짝퉁 색희.. 선배님 존경합니다..
고참 신의 경찰 PUPIL : 미안.. 사실.. 나도 Ruler JM 의 Joke 를 컨닝 좀 했다.. ㅋㅋ..
이 Joke 을 쓰기 전에 JM : 대체.. 뭔소리래 ? Joke 참 재미없구먼..
눈이 아파서 Joke 를 읽는게 참 고생이다..
그냥 내가 하나 새로 쓰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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